3. 불안, 불신, 불확실의 세상

제품과 브랜드를 만들어야하는 브랜드 매니저는 3불이 없는 무불 생태계에 사람들을 초대해야 한다. 즉 나의 브랜드가 사람들에게 신뢰를 주고 믿을 만하며 안심할 수 있다는 것을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 적극적으로 설득해야 하는 것이다.


(1) 브랜드를 제품의 속성과 일치시켜야 한다.

(2) 고객의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평판을 듣게 해야 한다.

      : '광고는 안 믿어도 소문은 믿는다.'

(3) 소비자를 직접 참여시켜 스스로 믿게 해야 한다.

(4) 자신의 상황에 맞는 강력한 마케팅 도구를 만들고 사용해야 한다.


6. 당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라 

픽사의 스토리텔링 노하우를 브랜드 관점에서

(1) 나의 브랜드가 성공적인 브랜드라는 것을 강조하기보다는 많은 노력을 하는 브랜드라는 것을 중요시하라.

(2) 브랜드 매니저로서 자신이 좋아하는 브랜드를 만드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즐거워 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어라. 이것은 아주 다를 수 있다.

(5) 스토리를 알기 쉽도록 초점을 맞추어 브랜드에 결합시켜라.

(12) 머릿속에 떠오르는 첫 번째 아이디어는 무시해라. 두 번째, 세번째, 네 번째도.. 확실한 것을 얻어라. 자기 자신을 놀라게 하라.

(14) 왜 반드시 이 스토리를 전해야 하는가? 당신의 신념은 무엇인가? 이것이 바로 스토리의 중심이다.

(16) 고객들에게 브랜드의 근원에 대해 알려 주어라.

(17) 어떤 일이든지 헛된 것은 없다. 그것이 되지 않더라도 계속 나아가라. 나중에 유용하게 돌아올 것이다.

(18) 당신은 자기 스스로에 대해 알아야 한다. 브랜드는 시험하는 것이다. 다듬는 것이 아니다.

(20) 연습해라. 자신이 싫어하는 브랜드를 보고, 그것을 어떻게 재조정할 것인지 생각하라.

(22) 스토리의 본질은 무엇인가? 그것을 알고 있다면 이제 작성하면 된다.


10. 심플하고 파워풀한 이름을 지어라 


-꽃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준 것처럼

나의 이 빛깔과 향기(香氣)에 알맞는

누가 나의 이름을 불러다오.

그에게로 가서 나도

그의 꽃이 되고 싶다.


우리들은 모두

무엇이 되고 싶다.

너는 나에게 나는 너에게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의미가 되고 싶다.



(1) 브랜드 이름은 기억하기 쉬워야 한다.

(2) '브랜드의 이름이 시대의 흐름에 맞고 세련미가 있는가?'를 생각해야 한다

(3) 상표권 등록이 가능 여부를 체크해야 한다

(4) 브랜드 이름이 부르기 용이하고, 철자의 혼동이 없어야 한다.



3. 고정관념을 깨야 기회가 보인다 

<<마케팅 불변의 법칙>>

- FedEx vs DHL 

  밤새 배송되는 우편 vs 세계 곳곳으로 배달되는 우편

  '빠른 배송 vs 느린 배송' vs '세계 곳곳 vs 한정된 곳'

  --> 프레임을 바꿔버림.



8. NB(나노 브랜드)=(P+S+V+T)/C 

성공된 브랜드로서 자리 잡기 위해서..

(1) 철학이 있어야 한다.

창업자와 브랜드 매니저의 철학은 제품과 서비스를 관통해야 한다. 제품과 서비스르 관통하는 철학이야말로 진정성이 있는 브랜드 철학이다.


(2)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브랜드는 고객들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할 수 있어야 하고 그 이야기가 고객들의 입에서 입으로 퍼져 나가야 한다.


(3) 고객에게 가치를 제공해야 한다.

토스터가 단순히 토스트를 노릇하게 만든다고 가치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항상 그 이상의 가치를 만들 수 있어야 한다. 고객이 원하는 가치가 무엇인지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고객들조차 인식하지 못하는 고객 자신들의 세분화된 가치를 찾아 고객에게 혁신을 제공해야 한다.


(4) 감동을 주어야 한다.

(5) 개별 고객을 중요하게 생각해야 한다.

위 1~4를 기본으로 갖춘 상태에서 단 한 사람의 원츠에 초점을 맞춘 제품과 서비스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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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 경제는 60년에 걸친 슈퍼사이클을 마무리하면서 부채가 무너져내리는 대붕괴 단계를 앞두고 있다.

더 낮은 성장률과 자산 가격 하락에 시달릴 새로운 대붕괴의 시대가 도래할 것임.


우리나라의 문제점

  • 재벌에 대한 특혜
  • 상위층에 대한 감세 정책
  • 정책에 의해 억지로 떠받쳐지고 있는 부동산 문제
  • 집을 사도록 권장하는 분위기 --> 리스크를 하위 계층에게 돌리는 것.
  • 2020년 이후 우리나라는 생산가능인구가 줄어드는 시점임. 대부분 생산인구가 줄어드는 나라의 주가는 내려감.


어떻게 투자해야하는가

(1) 주식투자 : 변동성이 큰 시장

국외 투기자본에 의해 변동성이 더욱 심해질 것임. 선도 투자자가 되지 않는다면 손해볼 수 밖에 없음

따라서 투자는 X


(2) 부동산 투자

정부가 무리한 부동산 부양랙으로 일반 서민들이 더 큰 빚을 지고 집을 사도록 유도하는 것은, 사실상 그들의 희생을 바탕으로 일시적으로라도 집값을 끌어 올리겠다는 위험한 발상임.

부동산 가격을 끌어올리려고 다주택자에게 과도한 세제해택을 주는 것은 조세 형평성만 악화시킬 뿐, 장기적으로 집값을 끌어올릴 수는 없다.

앞으로 한국의 출산율이 다시 증가하거나 이민이 급증하지 않는 한, 투기 목적으로 집을 사는 것은 중장기적으로 큰 실익이 없을 것.


(3) 펀드 투자

수수료와 같은 숨어 있는 비용에 대해 관심이 필요함.

인덱스 펀드가 일반 주식형 펀드보다 차라리 더 나은 선택임.

투자 위험은 주식 투자와 같으므로 변동성 장세에서는 투자를 자제해야함.


(4) 변액보험

불입한 원금의 10% 안팎을 떼어가는 '사업비'와 원금 보장 명목으로 떼어가는 0.9%의 '최저 연금 보증료'

  • 7-8년은 지나야 원금 수준으로 회복함.
  • 아직 가입하지 않았을 때는 계약을 유지할 수 있는 기간이 10년도 안된다면 가입하지 않는 편이 좋음.

변액보험은 주가가 오르든 말든 보험사는 일정한 수수료를 챙기고, 주가 하락에 따른 손실은 고스란히 가입자에게 돌아가는 구조임. (2020년 이후 주가 정책 혹은 하락)


(5) 개인연금보험

소득공제 혜택을 가장 염두에 두고 가입할 것. (자신의 소득세 과표구간을 확인한 뒤 계산)

10%의 수수료 있음.

장기 상품인 만큼 물가 상승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점.

금리가 하락할 때 노후에 받게 될 연금이 줄어 들 수 있음.

가장 주의할 점은 가입후 가급적 해지를 해서는 안 된다는 점.


(6) 가계 빚

무리한 주택마련 대출로 이자 부담으로 인해 가계부가 마이너스가 될 정도라면 갚는 쪽이 낫다.

버틸만한 수준이면.. 금리 인상여부에 주목해야 함.


(7) 금값, 대붕괴의 방향을 알려주는 풍향계

금값에는 현재 시점에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이미 반영되어 있음.

지금 이 시점에서 금을 투자 대상으로 보고 인플레이션에 돈을 거는 것은 무리가 있음.

다만 자신의 자산 배분에서 물가 상승에 대한 대비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상황이라면 금은 유용한 위험 회피 수단이 될 수 있음.


(8) 투자 원칙

'연못 안의 고래'인 국민 연금의 주식 투자 비중에 예의 주시함

국외 투자 : 생산인구가 계속 증가하고 투자자를 보호하는 기본 제도가 확립된 나라 중 선택



<결론>

대붕괴를 막기 위한 국가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 일깨워줌.

현재 정책은 대붕괴를 막기 위한 폭탄 돌리기가 진행 중임. (서민들에게)

빚은 최소화하고 현금 자산을 최대한 확보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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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dorisweb.com/940



[2014.06] 브랜드창업

individual/book 2014. 6. 27. 03:12




<창업의 이유(Why)를 찾아라.>

1. 수익 : 당신의 Why는 고객이 '행동(구매)'을 취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1) 균형의 Why를 가진 브랜드

'우리는 환경의 이슈(균형)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 바디샵

'우리의 최우선 목표는 당신의 건강(삶의 균형)을 찾아 주는 일이죠' - 켈로그 스페셜 K

'우리는 신발이 없는 아이들에게 신발을 나눠 주려(부의 균형)해요.' - 탐스슈즈


(2) '지배'의 Why를 가진 브랜드

'당신의 시간은 당신이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하죠' - 프랭클린 플래너

'승리.. 당신의 것 아니던가요' - 나이키

'당신의 명성을 말합니다' - 몽블랑


(3) '자극'의 Why를 가진 브랜드 

'당신은 본디 자유인입니다. 당신에게 자유를 선사합니다' - 할리데이비슨

'우리는 다르게 생각합니다. 혁신으로 세상을 바꿔요! 고루한 IBM에서 벗어납시다' - 애플

'세상에 불가능한 것은 없다죠?' - 아디다스'


이처럼 창업이유가 '(당장은) 숭고한 그 무엇'일 필요는 없다. 다만 그 Why가 인간의 의사결정 및 행동을 유발하는 뇌의 특정 부위에 다다를 수 있다는 것과 그 Why로 꾸준히 대내외적 커뮤니케이션을 진행해야 한다는 것만은 명백하다.


2. 브랜딩 : 당신의 Why는 브랜딩의 초석인 '미션'이 된다.

'미션-비전-전략-전술의 alignment'


3. 블루오션 혹은 퍼플오션 : 당신의 Why는 '새로운 틈새'를 발견케 한다.

Why를 찾기 위한 노력은 자연스레 문제의식을 자극하게 되는데 그 문제 의식의 결과물로 보여질 '해결책'이 블루 혹은 퍼플오션을 찾게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4. 자가에너지 : Why는 힘든 창업의 길을 걷게하는 '원동력'이 된다.



<숨은 Why 찾기>

"나는 OOO에게 OOO라는 가치를 제공하는 OOO가 되기 위해 창업한다."



<나의 창업에서 Why-How-What 찾기 - Why 휠>

1. Why : 당신이 창업하려는 이유

2. How : 그 이유를 실현시킬 수 있는 방법론

3. What : How의 결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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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oolinfographics.com

 

l  Visual Explanations

1.     the key message

2.     What's the problem?

3.     What's the danger?

4.     What's the solution?

5.     What can i do?

 

Step by Step Visual





 



 

l 디자인 참고 사이트

   - 사진 : http://www.istockphoto.com

   - word cloud 생성 : http://wordle.net

   - 그래프 생성. (유료) : http://diychart.com

   - 다이어그램플로우차트 생성 : http://gliffy.com

   - 차트 생성 : http://icharts.net

   - 픽토그램아이콘 : http://www.thenounproject.com

 

l 데이터제공사이트

   - http://data.gov

   - http://datamarket.com

   - google public data ( http://google.com/publicdata/directory )

 

l 인포그래픽 만들수 있는 곳

   - http://easel.ly

   - http://inforgr.am

   - http://piktochart.com

   - http://venngage.com

   - http://visua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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