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8-21] 린스타트업

individual/book 2013. 8. 21. 11:15



평점 : ★

총평 : 요새 린스타트업과 관련된 여러 도서를 읽고 있는데, 구체적으로 무엇을 실행해야하는지 알려주는 도서이다. 도서 "비즈니스 모델링"인가에서 나온 비즈니스 캔버스를 린스타트업에 적용해서 제공한부분이 가장 좋았다. (구글링해서 자료를 첨부)

린스타트업을 읽으면서 계속 든 생각이지만.. 코어 고객에 대한 설문은.. 좀 다가오는 느낌이 없는 듯하다. 제너럴한 상품과 특정 고객군을 위한 상품이 다르듯이.




팀동료분의 추천으로 읽어본 육아도서.

책육아, 영어육아.. 솔직히 아이에게 바라는건 좀 있긴하지만..

저리 따라한다면 내가 너무 힘들것 같다 ㅋㅋ 걍 놀아줘야지-

공부는 학교가서!

그래도 공감될만한 구절을 적는다.


● 하은맘 육아의 기본 철칙 7계명

1. 내 아이는 정답이다. 아이의 모든 행동엔 이유가 있다.

2. 책은 밥! DVD는 반찬! 나들이, 목적있는 놀이는 사탕이다.

3. 영어포함 사교육 전혀 필요없다

4. 한 달에 전집 한 질만 들이기

5. 내 책 1년 50권 이상 읽기

6. 엄청난 칭찬과 무한 감탄의 생활화

7. 아이의 삶보다 엄마의 삶이 더 중요하다.


● 뭔가를 하기보다 내려놓기가 수백 배 힘들다.

'희생'이라는 이름으로 가려진 '욕심'

'엄마표'라는 이름으로 변질된 '공부'

'소망'이라는 이름으로 왜곡된 '과한기대'


● 비싼 걸 집에 들이는 순간 애미는

그에 상응하는 비싼 '기대'와 '바램;도 함께 들인다.


● 사회성이라는 핑계로 애 끌고 다니지 마라.


● 월급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국민카드 : 퍼가요~♡

롯데카드 : 퍼가요~♡

국민연금 : 퍼가요~♡

교통카드 : 퍼가요~♡

ㅋㅋㅋㅋㅋ





단순한(?) 디자인에 대한 통찰을 가져다 줄 수 있는 도서.

요약은 패스. 바로 구매ㅋ. 강추


http://thisisservicedesignthinking.com

필요한 것만 요약. 그리고 자료 첨부 (사이트내에서도 제공)

고객여정캔버스_thisisservicedesignthinking.pdf


thisisservicedesignthinking_아이콘.pdf



● 서비스 디자인이란 무엇인가

  - 서비스 디자인은 서비스를 유용하고 효율적이며, 효과적이고 매력적으로 만드는 일이다.

  - 서비스 디자인은 서비스 인터페이스가 고객 입장에서는 편리하고 매력적이도록, 공급자 입장에서는 효과적이고 

    효율적이며 차별화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 같은 가격에 같은 커피를 파는 두 커피숍이 나란히 있을 때

    서비스 디자인은 여러분이 첫 번째 커피숍 대신

    두 번째 커피숍으로 들어가도록 만드는 것이다.


● 서비스 디자인 사고의 다섯 가지 원칙

  1. 사용자 중심

    - 서비스는 고객의 입장에서 디자인되어야 함.

  2. 공동 창작

    - 모든 이해 관계자가 서비스 디자인 과정에 참여해야 한다.

  3. 순서 정하기

    - 서로 밀접하게 연관된 기능의 순서대로 시각화되어야 한다.

    - 한편의 영화나 연극이라고 생각하고

  4. 증거 만들기

    - 무형의 서비스는 유형의 형태로 시각화시켜야 한다.

  5. 총체적 관점

    - 서비스의 모든 환경이 고려되어야 한다.

    - 큰 그림을 보라


● 서비스 디자인의 영역

  1. 인터랙션 디자인 : 상호 작용으로서의 서비스

    - 인터페이스 디자인의 중심, 매력 (Desirability)

      (1) 유용성 : 기능적이여야한다

      (2) 사용성 : 단순해야 한다

         - 핵심개념 : 빈도(Frequency), 순서(Sequence), 중요도(Importance)

      (3) 즐거움 : 즐거움의 원칙

  2. 블루오션 전략 - 액션 프레임워크

    - 새로운 가치곡선

      (1) 증가 : 표준이상으로 높여야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2) 감소 : 표준이하으로 낮춰야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3) 창출 : 새롭게 만들어야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4) 제거 : 당연하다고 여겨지는 요소 가운데 빼야하는 것은 무엇인가


● 서비스 디자인 도구

  1. 이해관계자 지도 (Stakerholder Maps)

    - 특정 서비스와 관련된 다양한 그룹을 시각적이거나 물리적으로 표현한다. 

  2. 서비스 사파리 (Service Safaris)

    -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바라보는 가장 쉬운 방법

  3. 섀도잉 (Shadowing)

    - 직접 생활에 참여해 그들의 행동과 경험을 관찰

  4. 고객 여정 지도 (Customer Journey Maps)

    - 서비스 사용자의 경험을 생생하고 체계적으로 시각화하는 방법

    - 상호작용의 터치포인트 발견

  5. 디자인 시나리오 (Design Scenarios)

    - 특정 상황에 대해 글이나 스토리보드, 영상 등으로 만듬

  6. 스토리보드 (Storyboards)

    - 어떤 사건의 특정 상황을 그림이나 사진을 이용해 시각화. 프로토타입을 가상으로 실행.

  7.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 새롭거나 개선된 서비스를 서술적 맥락으로 펼침. 설득력있는 이야기.

  8. 서비스 청사진 (Service Blueprints)

  9. 비즈니스 모델 캔버스 (Business Model Canvas)

    - 비즈니스 모델의 탄생 (Business Model Generation) 참고.




간만에 작성..;;


<사람은 왜 대충 합리적인가>

- 사람들은 마땅히 자기 자신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취한다고 하지만 그닥~ 그렇지 않다는 것. 

-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서 계산에 의해 우위를 선택할수도 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경우, 등식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도 존재 함.

- 다양한 예를 통해 실생활에서 사람들의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를 보여줌.

- 용의자의 딜레마, 치킨게임 등 자주 들어왔던 관련 이론에 대해 어떤게 최선/최악인지 학문적(?)으로 살펴볼 수 있음.


기억나는건 머릿말 뿐..

- 사람들이 경제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는 경제 현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 경제학을 배우고 싶다는 독자들에게 내가 하는 말(글쓴이)은 바로 경제를 더 잘 알고 싶은 것과 경제학을 공부하는 일은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 경제학은 돈의 학문, 상품의 학문이기 이전에 사람의 마음을 읽는 학문이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모든 경제 현상은 사람들의 선택에 의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자주 하는 말이 경제학은 수학보다 심리학에 더 가까워야 하고, 심리학보다 문학에 더 가까워야 한다는 것이다.

- 사람은 이기적이면서 동시에 이타적 행동을 선택하는 모순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