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통계의 힘에 대한 내용을 소개하고 있으며, 빅데이터는 단순 트랜드에 따라 붙여진게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대용량 데이터를 수집, 가공할 수 없었던 시대에서부터 현재까지 통계학의 유용성에 대해 잘 설명해준다.

또한 통계학을 일상 생활과 가까운 비즈니스 환경에 빗대어 잘 설명해 줌으로써 통계 공부의 필요성을 느끼게 해주었다.

아쉬운 점은 대용량 데이터를 통한 분석, 통계에 대한 시너지를 충분히 어필해주진 못한 것 같다.


- 통계리터러시

우리가 읽고 쓰는 능력을 리터러시(Literacy)라고 하듯 앞으로는 '통계 리터러시'(확률이나 데이터를 이해하는 능력)가 중요해질 것이라고 함.


- 비즈니스에 구체적으로 통계와 데이터분석을 활용하기 위해서

1. 어떤 요인을 변화시켜야 이익이 향상될까?

2. 그런 변화를 일으키는 행동이 실제로 가능한가?

3. 그에 따르는 비용이 이익을 상회할까?


- 6가지 통계학

1. 실태를 파악하는 사회조사법

2. 원인을 규명하는 역학·생물통계학

3. 추상적인 것을 측정하는 심리통계학

4. 기계적 분류를 위한 데이터마이닝

5. 자연언어 처리를 위한 텍스트마이닝

6. 연역에 관심을 두는 계량경제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