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적 세계지도 보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었던 것 같다.

그런 동심으로 돌아가 세계지도를 프린트까지 놓고 재미있게 읽었다.


지도상에서 그닥 유심히 보지 않았던 곳, 뉴스에는 자주 나오지만 별 궁금함 없이 그러려니 했었던 곳들에 대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이 책도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