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작성..;;


<사람은 왜 대충 합리적인가>

- 사람들은 마땅히 자기 자신이 합리적일 것이라고 생각하고, 행동을 취한다고 하지만 그닥~ 그렇지 않다는 것. 

- 다양한 선택의 기로에서 계산에 의해 우위를 선택할수도 있지만, 잘못 알고 있는 경우, 등식이 성립되지 않을 경우도 존재 함.

- 다양한 예를 통해 실생활에서 사람들의 합리적이지 않은 경우를 보여줌.

- 용의자의 딜레마, 치킨게임 등 자주 들어왔던 관련 이론에 대해 어떤게 최선/최악인지 학문적(?)으로 살펴볼 수 있음.


기억나는건 머릿말 뿐..

- 사람들이 경제학을 공부하고자 하는 이유는 경제 현상을 더 잘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 경제학을 배우고 싶다는 독자들에게 내가 하는 말(글쓴이)은 바로 경제를 더 잘 알고 싶은 것과 경제학을 공부하는 일은 다른 문제라는 것이다.

- 경제학은 돈의 학문, 상품의 학문이기 이전에 사람의 마음을 읽는 학문이어야 한다고 나는 믿는다. 모든 경제 현상은 사람들의 선택에 의해서 일어나기 때문이다. 그래서 내가 자주 하는 말이 경제학은 수학보다 심리학에 더 가까워야 하고, 심리학보다 문학에 더 가까워야 한다는 것이다.

- 사람은 이기적이면서 동시에 이타적 행동을 선택하는 모순된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