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간결한 사업계획서 


Ch 1. 냅킨 분석

새로운 프로젝트나 사업의 성공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해 얼마만큼 명확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


는가, 목표 달성을 위한 자금 조달과 실행 방법을 충분히 계획하고 있는지에 달려 있다. 한 마


디로 사업의 초점을 명확히 하고, 그 사업에 집중하는 것이 비결이다.

- '제품은 어떤가'

- '고객은 누구인가?'

-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 45초 비즈니스 플랜 

  나는 장황하게 늘어놓는 사업 계획은 가능한 한 피한다. 지나치게 많은 세부 항목들이 단순


한 핵심을 가려버리기 때문이다.

  - 아래 7항목에 간단히 핵심만 대답.

  1. 당신이 내놓고자 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2. 누가 고객인가? 

  3. 누가 파는가? 

  4.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까? 

  5.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6.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 것인가? 

  7. 언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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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2 기업가와 경영진이 알아야 할 일곱 가지 질문

Q1 당신이 내놓고자 하는 제품은 무엇인가? 

  - 한 문장으로 당신의 제품을 규정할 수 있어야 노력을 집중할 수 있다.

  - "당신의 제품은 ____ 이다."


Q2 누가 고객인가? 

  - 구체적으로 명확히.

  - 모든 사람의 욕구를 충족하는 제품을 개발한다는 의도는 비효율적. 거의 불가능

  - "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는 사람들은 ____ 이다."


Q3 누가 파는가? 

  - "내 상품을 판매하는 사람들은 ____ 이다."


Q4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살까? 

  - 목표 고객의 1/10% --> 1/100 로 어림잡기.

  - 총 시장 규모 _______

  - x 0.001

  - 첫 해 판매 예상액 ______


Q5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 자금은 얼마나 필요한가.


Q6 가격을 얼마로 책정할 것인가? 

  - 신생 기업들은 판매량이 부진할까 두려운 나머지, 대부분 제품 가격을 지나치리만큼 낮게 


책정하곤 한다.

  - 프리미엄 가격 = 현재 시장가격 (시중 제품보다 기술적 우위가 있는 신제품)

  - 일반 가격 = 현재 시장가격의 70% (가격이 내려가고 경쟁이 과열되는 양상)

  - 가격 파괴 = 현재 시장가격의 50% (초기 시장 대폭 확대)


Q7 언제 손익분기점에 도달하는가? 

  - 현금 재원의 서투른 관리는 실패를 낳는다. 핵심은 절대 현금이 바닥나서는 안된다는 점이


다.

  - 손익계산서 작성

  - 연간 판매 : 가격___원 x 판매량 = 총 매출액

  - 비용 : 제조비용 ___원 + 운영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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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3 시장조사 

  - 인구/통계적 자료

  - 경쟁사 자료

  - (사용자 표본조사) : 사용자들이 현 시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제품이나 경쟁사 제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할까

  - (포커스 그룹) : 잠재 구매자들의 향후 소비 행태 예상.

  - 사용 편의성 테스트  : 구매자들이 제품 사용법을 어떻게 알아낼까?


Q8 사업성에 대한 타인의 의견은 어떠한가? 

  1. 가능한 한 주위 사람들에게 사업 아이디어에 대해 의견을 구하라.

  2. 일단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를 귀 기울여 들어라 (듣기 원하는 말만 들으려 하지 말고)

  3. 주변 사람들이 때때로 현실에 입각한 충고를 한다는 사실을 인지하라.


Q9 대중 매체의 동향은 어떠한가?

  -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라.

  1. 경쟁사 :

  2. 핵심 기술 및 역량 : 

  3. 잠재 고객 : 


Q10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활용하라 

  - 인터넷상에서 조사. 연구하는 사람들에게 자문을 구한다.


Q11 전문가들의 평가는 어떠한가? 


Q12 수치의 의미를 이해하고 있는가? 

  - 시장은 반드시 있게 마련임을 확신하라.

  - 모든 자료를 저장하라.

  - 데이터의 출처를 반드시 기록하라.

  - 수치가 조금 어긋나더라도 크게 걱정하지 말라.


Q13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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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4 경쟁분석

Q14 누가 당신의 경쟁 상대인가?

  - 당신이 현재 만들고자 하는 제품을 어느 누군가가 이미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항상 염두에 


두라. 그렇다면 그들이 누구인지 알아낼 필요가 있다.

  - 현 시장에서 당신의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상위 5곳)

  - 가장 강력한 잠재적 경쟁 상대는 누구인가? 


Q15 경쟁 상대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 경쟁 상대를 간단히 도표로 체계화할 필요 있음.

  1.경쟁사 이름, 2.비중 있는 주요고객, 3.주요 사업 파트너, 4.재무 상태,  5.시장점유율

  6.보유 기술, 7.주요 제품, 8.제품 가격, 9.제품의 주요 특징, 10.유통망이나 제반 영업력


Q16 경쟁사의 가치 책정안은 무엇인가? 

  - 왜 고객들은 경쟁사의 제품을 사는가? 왜 소비자들은 브랜드 제품을 선호할까?

  - 상대 제품의 소매가를 분석해보자.

  - 소비자의 구매 심리를 이해하는데 도움. 나의 제품의 가장 중요한 요소가 무엇인지 이해할 


수 있음.

  - 체크리스트

  1.시간절약 __ 원, 2.비용절감, 3.돈버는데 도움, 4.마음이 편함 5.위험 부담 감소

  6.즐기기 위함, 7.품격 유지, 8.필수품, 9.기타


Q17 경쟁사의 비밀은 무엇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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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5 제품분석

  - 너무나 많은 신생 기업들이 고객층을 찾기 힘든 제품을 개발하는 데 몰두하고 있다.

  - 제품에 더 많은 기능을 채워넣는다는 것은 한 마디로 '제품의 주요 특징을 상실한 허망한 


팽창'에 지나지 않는다. 당연히 제품의 단순 정밀함과 함께 디자인의 세련미가 첫 번째 희생양


이 된다.


Q18 고객들은 제품을 왜 살까? 

  - 어떤 가치를 제공할 것인가?

  -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는 이런 가치를 제공한다." (3가지 작성)

  - "고객들이 우리 제품이나 서비스를 사는 이유는 ___ 이다. "

  


Q19 디자인과 형태는 어떠한가? 

  - 보기 싫은 제품은 아무도 사지 않는다.

  - "어떻게 생격는지 그려보라"

  - "어떻게 작동하는지 상세하게 그려보라."


Q20 언제 출시하는가? 

  - 신생 기업은 시장과 고객에게 제품을 빨리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Q21 경쟁사 제품과 무엇이 다른가? 

  - '나는 충분히 생각했으니까 이것이야말로 정말 대단한 아이디어다'라고 말하는 이들은 위


험천만이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이미 그 일을 하고 있다고 가정해야만 한다.

  - 각 항목을 비교 (A, B, 현행 공정, 자사 제품)

  1.가격, 2.제품신뢰도, 3.사용편의성, 4.설치 간편성, 5.관리 편의성

  6.추가 비용, 7.필수 하드웨어, 8.처리 시간


Q22 제품에 대한 모의실험을 해야 하는가? 


Q23 제품명은 무엇인가?

  - 제품명은 최대한 빨리 지어라.

  - 떠오는대로 적기 (50~100개) --> 10개로 줄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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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6 고객분석

  - 제품에 심취하여 고객을 망각하는 일은 의외로 허다하게 발생한다.

  - 기술 자체가 수요를 창출하는 일은 극히 이례적인 사례임.

  - 기술 만능이라는 덮에 사로잡혀선 안됨.


Q24 고객이 아이디어를 좋게 평가하는가? 

  - 고객이 없는 사업은 도대체 무슨 사업이 될 수 있는가?

  - "이 제춤을 구매할 의향이 있으십니까?"

  - "그렇다면 얼마를 지불하고 싶으십니까?"


Q25 누가 진짜 고객인가? 

  - 시장 규모는 실제 어떠한가?

  - 당신의 목표 고객을 명확히 정의하라.

  - 어떤 특별한 구매 습관이 있는가. 아니면 어떤 필요 조건에 따라 구매하는가?

  - "내 제품을 구매하는 사람들은 이러한 필요 조건이나 구매 습관을 가지고 있다" (3가지)


Q26 고객의 비밀은 무엇인가? 

  - 마치 경쟁사를 조사하듯이 고객을 철저히 분석하라.

  - 당신은 고객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0/5/10)

  1.연령분포 __점, 2.소득수준, 3.지불방법, 4.성별, 5.현재 공급자들


Q27 포커스 그룹을 형성해야 하는가? 

Q28 고객은 얼마를 지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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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7 마케팅 전략

  - 혁신적인 제품으로 시장에 뛰어들려는 대부분의 신생 기업들은 제품 개발에 지나치게 시간


을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그들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한 다음 시장에 진입하고, 제품을 판매하


고, 또 그것을 신속하게 현금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중요한 사실을 자주 간과하곤 한다.

  - 효과적인 마케팅 프로그램은?

  - 할인쿠폰, 판매촉진 인센티브, 단골고객 우대 프로그램, 광고, 고객 요약 보고서


Q29 당신의 전략적 목표는 무엇인가? 

  - 무엇이 성공을 정의하는가?

  - 전략적목표 | 제품 | 일정 | 목표치

  - "내 개인적 목표는 ____ 이다 "


Q30 마케팅의 목적은 무엇인가? 

  - 아래 보기 가운데 당신의 서비스가 성공하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1. 당신의 것과 같은 제품을 필요로 하는 사용자들을 설득하는 것

  2. 제품명과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

  3. 제품의 이윤을 증대시키는 것

  4. 신규 고객에게 시범적인 사용이나 구매를 설득하는 것

  5. 기존 고객에게 추가 구매를 설득하는 것


Q31 어떻게 제품을 판매하고 지원할 것인가? 

  - 구매 과정을 어떻게 더 단순화할 것인가.


Q32 누가 수요를 창출하는가? 

  - 사용자들에게 제품의 효용을 어떻게 알릴 것인가?


Q33 마케팅과 영업 중 어느 것이 더 필요한가? 

Q34 마케팅 계획은 무엇인가? 

Q35 어떻게 대중 매체의 관심을 끌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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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8 현실을 직시하기 

  - 새로운 벤처 비즈니스에서 성공하는 최선의 비결을 말하자면, 사업의 위험성에 대해 대담


하리만치 정직하라는 것이다.


Q36 이것이 당신에게 적합한 사업인가? 

Q37 핵심 역량이 무엇인가? 

  - 새로운 사업의 성공은 얼마만큼 장점에 집중하느냐에 달려 있다

  - 확실하고 중요한것만 체크

  1. 연구 조사, 설계, 제조

    : 산술과 연산, 신속한 설계, 혁신적인 외관, 사용 편의, 낮은 제조 비용

  2. 영업과 마케팅

    : 대량 신용 판매, 광고, 매장 내에서의 효과적인 판매 촉진

  3. 유통 및 일반 업무

    : 제휴관계 구축, 물적유통, 수입이나 수출, 대지 획득

      독점 판매권, 뛰어난 자금 조달력, 인터넷 전자상거래, 기타


Q38 사업이 예상만큼 잘 진행될까? 

  - 진심 어린 마음으로 사업을 진행할 수 있는가?

  1. 제조 비용은 얼마나 드는가?

  2. 고객들은 얼마에 살 것인가?

  3. 제품이 잘 작동될 것인가? 약속대로 핵심 특징과 이점은 잘 전달할 수 있는가?

  4. 사람들이 정말 그 제품을 필요로 하는가

  - 무엇보다 원칙에 충실하기


Q39 사내구성원들도 제품을 살까? 

Q40 스스로에게 진실한가? 

  - 내가 저지른 최대의 실수는 나 자신의 인내심을 스스로 믿지 못한데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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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9 자금 조달 

Q41 반드시 자신의 돈을 투자해야 하는가? 

Q42 투자자에게 무엇을 말할까? 

Q43 투자자를 감동시킬 수 있는가? 

Q44 누가 당신의 진정한 사업동반자인가?


[2013] 4월~5월 읽은 도서 목록

sam으로 본 도서들. 나중에 정리해야지..(=ㅅ=)



[꾸베 씨의 인생 여행]

꼬마 꾸뻬의 눈으로 바라본 이야기.

아이와 소통하는, 그리고 아이의 관점에서 바라본 세상에 대해 세삼 느끼게 함.

이 기회에 육아와 관련된 책들도 좀..



[박코치 대한민국 어학연수]

어학연수를 안다녀왔지만 스타강사인 박코치님의 영어공부법에 대해 소개

실제로 좀 "어떻게 하라는 건데"에 부족해서..

영어천재가 된 홍대리1,2를 봐야겠음.



[분석의 힘]

컨설팅 업계의 사람이 쓴 글.

분석의 중요성은 알고 있으나,, 다소 Action item은 부족한 듯.



[빅 스몰]

인터넷이 만들어준 개인의 비즈니스가 기억에 남음.

현재 그리고 미래의 트랜드가 될 비즈니스에 대해 소개. 개인 사업에 대해 생각이 있다면 강추



[오픈 콜라보레이션]

협업, 공유, 공생에 대한

이 책도 현재, 미래의 비즈니스 모델이 될 듯. 강추




[세상에서 가장 강력하고 간결한 사업계획서]

사업계획서 중에 가장 나은 듯. 강추





이 일을 왜 해야하는데?

그래서 해결책이 뭔데?

한마디로 뭔데?


왜? --> 기획배경(problem)

뭐? --> 제안 내용 (solution)

시간 없어, 한마디로 뭐야? --> 콘셉트(concept)

그림이 안 그려져. 느낌이 안 와. --> 실행방안 (action plan)

당연한 얘기 지루하게 하지 말고. --> 스토리텔링 (storytelling)


학습의 4단계 (4MAT)

1 : Why 왜

2 : What 뭐?

3 : how 어쩌라고?

4 : if 꼭 해야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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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Why

● 예

- 신영아, 너 이런적 있지? 이러이러하게 느꼈던 적 --> Why

- 당연히 있지

- 그때 필요한게 바로 이 약이래. --> What

- 음.. 무슨 소리야

- 이 약은 이런 효능이 있거든. --> How

- 아, 그래?

- 신영아, 이걸 먹으면 너 정말 이러이러하게 난리가 날꺼야! --> if

- 흠. 그래? (사먹어야겠다..)


* 약을 팔기 전에 질병을 팔아라.

* 상대방을 위한 기획 = 상대방의 Real Why에 내가 말하고 싶은 what을 연결하는 일

(Real Why를 찾기 위해 5Why로 물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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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Drawing 도무지 가닥이 잡히지 않는다면

● 문제 : 최선의 상태와 현실간의 차이

   문제점 : 결과를 일어나게 만든 원인들 중에서 대처 가능한 것.

● 4MAT에 적용하면.

 - Why = 목적

 - What = 최선의 상태와 현실 간의 차이가 나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 중에 대처 가능한 것을 바탕으로 설정한 목표. 그것의 콘셉트화

 - How = 하나의 콘셉트 아래에서 대처할 일들을 쪼갠 실행 방안

 - if = 문제를 해결한 후 발생될 기대효과  

● 예

 - 목적 : 우리 아이들의 천재적 학습 능력 향상을 위한 그림 그리기 세미나.

 - 최선의 상태 : 우리 아이들이 천재처럼 공부를 잘했으면.

 - 현실 : 천재는 커녕 수업 진도 따라가기도 힘들어함.

 - 원인 : 천재들은 전뇌 교육을 하는데, 우리 아이들은 좌뇌 교육만 하고 있다.

 - 목표 : 천재들처럼 전뇌 교육을 하기 위해 그림 그리기를 가르치자

 - 콘셉트 : 전뇌 발달을 위한 'Kepp Drawing 세미나'로 명명하자.

● 도식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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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Definition

● 로직트리로 문제 쪼개기 

 - MECE. mutually, exclusive, collectively, exhaustive

   : 서로 배타적이지만 합하면 전체 (중복과 누락없이)

 - 완벽한 MECE, 암묵적 MECE

● 목표 재정의하기

 - 목표가 제대로 정의되지 않으면 문제 자체가 무의미하다. 날카로운 문제 정의에 따라 목표도 날카롭고 구체적으로 재정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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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Dividing 쪼갤수록 답이 보인다.

 다양한 브랜드를 어떻게 분류할 수 있을까?

  (1) 전지적 작가 시점에서 브랜드를 쪼개고 --> 공통점을 찾아 --> 그룹핑한다

  (2) 패턴을 발견한다.

  (3) 네이밍을 한다. (의미있는 아웃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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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Concept 됐고, 한마디로 뭐야

● 목표를 콘셉트로 만들기

  - 콘셉트는 '미디어가 된 소비자들이 자발적으로 퍼뜨리고 싶은 이야깃거리'가 되어야 함

  - 콘셉트는 소비자들이 듣는 첫마디이므로 What이 아닌 Why에서 나와야 함

  - 콘셉트는 소비자들의 '왜?'라는 물음, 즉 why에 대한 대답이 되어야 함

● 콘셉트에 담아야할 Why에 대한 6가지 대답

  (1) 왜? --> 의미 있잖아 (허세거리=meaningful thing)

  (2) 왜? --> 대세잖아 (안심거리=mega trend)

  (3) 왜? --> 내 이야기야 (진심=sympathy)

  (4) 왜? --> 내 생각과 같아 (교감거리=motivation)

  (5) 왜? --> 네 잘못이 아냐 (핑계거리=because of)

  (6) 왜? --> 이거니까 (본질=origina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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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Action plan. 머릿속에 그림이 안그려진다면

● 'why니까 What을 실행한다'고 설명하는 습관

● 시뮬레이션 습관

● 프레임 습관

  - 5W1H

  - What : 하위 콘셉이나 간략한 설명

  - how : 비용이나 실행방안

  - who : 타킷

  - why : 큰 목적

  - when : 적합한 시기나 실시 예정인 시기

  - where : 실행할 장소

  - 표

    what    how   who   why   when   where

  a

  b

  c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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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expectation effect. 그래서 뭐 어쨋다고

● 진행 후 얻게 될 객관적인 결과를 언급하자

● 기대효과는 정량적이고 객관적인 예상 피드백으로 알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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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storytelling. 뇌에 꽂히게 말해봐

● 뇌가 좋아하는 5가지로 말하기

 (1) 숫자

   - 미국에서 100만명이 선택한 베스트셀러

   예1)

   - 우리가 에콰도르에 가서 양성할 마스터 교수는 몇명이죠?

   - 50명입니다.

   - 그렇다면 그 50명이 3년 동안 다른 교수를 양성하게 되면 몇명이죠?

   - 9,500명입니다.

   - 그렇군요. 그럼 9,500명의 교수가 양성하게 될 학생 수는 몇명이 될까요?

   - 180,000명이 됩니다.

   - 네. 한 명의 아이가 바뀌면 한 가정이 바뀌게 되잖아요. 그래서 영향을 받는 가족까지 헤아리면 몇 명이나 될까요?

   - 630,000명이예요!

   예2)

   - 이 기기의 저장공간은 5GB 입니다.

   - vs. 무려 1000곡의 노래가 당신 주머니에 쏙!

 (2) 연결

   - 공모전에서 상을 많이 받았어요

   - vs. 공모전 상금으로 이미 혼수 준비를 전부 마쳤어요.

 (3) 감성

   - 잘난 이성적 결과 vs 애틋한 감성적 과정

 (4) 비교

   - 뇌는 완만한 차이는 인식할 수 없고, 이질적인 차이를 강조해야 정보를 처리하고 기억할 수 있음

   - 침대는 가구가 아니라 과학입니다.

   - 비교를 통한 아웃풋

     1. 구성 : 전체 vs 부분

     2. 대조 : 타인 vs 자신

     3. 흐름 : 어제 vs 오늘, 오늘 vs 내일

   - A는 B니까요. --> "A는 C가 아니라 B입니다.","요즘 대부분 C를 찾지만, 사실 A는 C 대비 이러한 강점이 있습니다."

 (5) 수사

   - 청국장인가, 국장인가

   - 세차장인가, 차장인가

   - 사랑해, 보고싶어. 

   - 사랑, 해보고싶어.


● 마무리하기

 - 경험자아 vs 기억자아

 - 기억에 남기려면 당신의 기획서가 10장이든 100장이든 마지막에는 1장으로 정리하자.





어렸을 적 세계지도 보는 걸 무척이나 좋아했었던 것 같다.

그런 동심으로 돌아가 세계지도를 프린트까지 놓고 재미있게 읽었다.


지도상에서 그닥 유심히 보지 않았던 곳, 뉴스에는 자주 나오지만 별 궁금함 없이 그러려니 했었던 곳들에 대해

알차게 구성되어있다.

이 책도 소장해서 두고두고 읽고 싶은 책이다.

 



이북리더기를  구입한 후 sam을 통해 처음으로 읽은 도서.

off로 구매도 할 예정으로 두고두고 읽어볼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는 도서였다.


어떻게 살 것인가.

어떤 죽음을 맞이 할 것인가.


이렇게 요약하고 싶다.

끝 없는 두려움의 대상인 죽음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기회였다. 

쭉쭉 서술하지만 쏙쏙 이해가 되는 읽기 편한 책이였다.

유시민님과 같은 글쓰기의 내공을 키우고 싶다.




무엇이 우리를 진화하게 하는가 

-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람과 기술의 콜라보레이션




● 추천사 | 소통하는 기술, 공존하는 도시 _ 박원순 

2006년 <타임스>지의 올해의 인물 - YOU


● 들어가기 전에 | 90퍼센트를 위한 기술 _ 폴 폴락, 머렐라 크리스투우 

- 현재 기술은 10%를 위한 기술뿐임.

- 멀지 않은 미래에 나타날 특징

  (1) '나머지 90%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2) '기술의 소형화 miniaturization'과 '저가화 affordability'

  (3) 디지털 혁명


Part 1. Technology - 기술과 사람이 함께 가야 할 길 

01 글로벌 브레인이란 무엇인가 _ 팀 오라일리 

- 인간의 잠재력과 컴퓨터가 결합한 글로벌 브레인

- 글로벌 마인드는 어떻게 형성될까?

- 집단 지성이 활약하는 새로운 세상

- 기업의 효율이 높아지는 증강 현상

- 기계와 인간의 결합, 그 이상의 결과


02 기술은 무엇을 원하는가 _ 케빈 켈리 

03 세상의 작업 영역화, 독인가 약인가 _ 루치아노 플로리디 

04 스티브 잡스의 선택과 구글의 자비 _ 손화철 

05 기술과 함께 한 과거, 그리고 미래 _ 제네비브 벨 


Part 2. Society - 스마트 사회의 새로운 기회 

01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도전 _ 김종훈 

- 미래를 예측하는 방법은 노력하여 만들어 가는 것

- 인간과 기술의 공존보다 먼저 이루어져야 할 것

- 정보를 제공하는 소스는 무엇일까?


02 새로운 기회의 시대가 시작되었다 _ 스티브 발머 

03 매크로위키노믹스, 집단 지성의 무한한 가능성 _ 돈 탭스콧 

04 모두가 공유할 수 있는 정보의 바다 _ 티브이 라만 

05 스마트 시대, 새로운 희망을 말하다 _ 표현명 


Part 3. Big data - 넘쳐나는 정보의 무한한 가능성 

01 빅데이터, 그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 _ 버너 보겔스 

02 애플리케이션, 새로운 삶의 방식 _ 필 리빈 

03 데이터와 예술이 만났을 때 _ 애론 코블린 

04 빅데이터로 하나 되는 세상 만들기 _ 이봉규 

05 오픈소스, 지도에 보이지 않는 지역을 찾아라 _ 미켈 마론 


Part 4. Content - 놀이와 예술이 공존하는 콘텐츠의 미래 

01 결국은 콘텐츠 시대다 _ 박웅현 

02 엔터테인먼트와 콘텐츠의 놀라운 융합 _ 최종일 

03 CCL, 창작을 위한 공유와 혁신의 개방 _ 윤종수 

04 TV는 공존할 수 있을까 _ 김혁 


Part 5. Media - 속도와 진정성이 공존하는 세상 

01 멀티플랫폼 환경에서 본 미디어의 도전 _ 알 안스테이 

02 저널리즘의 수수께끼 _ 로버트 톰슨 

03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셜디자인 _ 하비에르 올리반 

04 인터넷을 보호하라 _ 제프 자비스 

WTO 북클럽 추천도서 100권

"어느 독서광의 유쾌한 책읽기"에서..


I. 서양문명의 뿌리

1. <일리아스> 호메로스

2. <오디세이아> 호메로스

3. <펠로폰네소스 전쟁사> 투키디데스

4. <오이디푸스 왕> 소포클레스

5. <안티고네> 소포클레스

6. <아가멤논> 아이스킬로스

7. <알케스티스> 에우리피데스

8. 향연> 플라톤

9. <국가론> 플라톤

10. <정치학> 아리스토텔레스

11. <영웅전> 플루타르코스

12. 성경

13. <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누스


II. 르네상스 시대

14. <신곡> 알리기에리 단테

15. <데카메론> 조반니 보카치오

16. <군주론> 마키아벨리

17. <돈키호테> 미구엘 드 세르반데스

18. <수상록> 몽테뉴

19. <햄릿> 세익스피어

20. <줄리어스 시저> 세익스피어


III. 근대의 시작

21. <팡세> 파스칼

22. <톰 존스> 헨리필딩

23. <로빈슨 크루소> 다니엘 디포

24. <캉디드> 볼테르

25. <리바이어던> 토마스 홉스

26. <법의 정신> 몽테스키외

27. <국부론> 애덤 스미스


IV. 19세기 문학과 철학

28. <오만과 편견> 제인 오스틴

29. <파우스트> 괴테

30. <고리오 영감> 오노레 드 발자크

31. <레 미제라블> 빅토르 위고

32. <적과 흑> 스탕달

33. <데이비드 코퍼펄드> 찰스 디킨스

34. <전쟁과 평화> 톨스토이

35. <안나 키레니나> 톨스토이

36.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도스토옙스키

37. <지하에서 쓴 수기> 도스토옙스키

38. <악령> 도스토옙스키

39. <보바리 부인> 귀스타브 플로베르

40. <아담 비드> 조지 엘리엇

41. <플로스 강변의 물레방아> 조지 엘리엇

42. <테스> 토마스 하디

43. <캐스터브리지의 시장> 토마스 하디

44. <주홍글씨> 나다니엘 호손

45. <백경> 허먼 멜빌

46. <순수의 시대> 이디스 워튼

47. <역사철학강의> 게오르크 빌헬름 프리드리히 헤겔

48. <이것이냐, 저것이냐> 키에르케고르

49. <공포와 전율> 키에르케고르

50. <종의 기원> 찰스 다윈

51. <자본론> 칼 마르크스

52.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프리드리히 니체


V. 20세기 문학, 철학 및 경제학

53. <나르치스와 골트문트> 헤르만 헤세

54. <데미안> 헤르만 헤세

55. <싯다르타> 헤르만 헤세

56. <수레바퀴 아래서> 헤르만 헤세

57. <이방인> 알베르 카뮈

58. <시지프 신화> 알베르 카뮈

59. <반항하는 인간> 알베르 카뮈

60. <채털리 부인의 연인>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61. <무지개>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62. <사랑에 빠진 여인>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63. <밤은 부드러워>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64. <위대한 개츠비>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65.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어니스트 헤밍웨이

66. <무기여 잘 있거라> 어니스트 헤밍웨이

67. <좁은 문> 앙드레 지드

68. <파리떼> 장 폴 사르트르

69. <구역질> 장 폴 사르트르

70. <실존주의는 휴머니즘이다> 장 폴 사르트르

71. <인간의 굴레에서> 윌리엄 서머싯 몸

72. <달과 6펜스> 윌리엄 서머싯 몸

73. <마의 산> 토마스 만

74. <근원> 아인 랜드

75. <티파니에서 아침을> 트루먼 카포트

76. <풀잎 하프> 트루먼 카포트

77. <사랑의 종말> 그레이엄 그린

78. <조용한 미국인> 그레이엄 그린

79. <닥터 지바고>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80. <양철북> 권터 그라스

81. <오기 마치의 모험 > 솔 벨로

82. <허조그> 솔 벨로

83. <섹서스> 헨리 밀러

84. <마루시의 거상> 헨리 밀러

85. <왑샷 가문 연대기> 존 치버

86. <고용 이자 및 화폐의 일반이론> 존 메이너그 케인즈

87. <호밀밭의 파수꾼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88. <달려라 토끼> 존 업다이크

89. <돌아온 토끼> 존 업다이크


VI. 현대작가들

90.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밀란 쿤데라

91. <웃음과 망각의 책> 밀란 쿤데라

92. <내 이름은 빨강> 오르한 파묵

93. <오웬 미니를 위한 기존> 존 어빙

94. <추락> 존 멕스웰 쿠체

95. <엘리자베스 코스텔로> 존 멕스웰 쿠체

96. <어느 운 나쁜 해의 일기> 존 멕스웰 쿠체

97. <신들은 바다로 떠났다> 존 반빌

98. <닥터 코페르니쿠스> 존 반빌

99. <경제침체를 당장 멈추게 하라> 폴 크루르만

100. <금융과 좋은 사회> 로버트 J.쉴러


[2013-02-12]

어느 독서광의 유쾌한 책읽기

김의기 저 | 다른세상


내 스스로 독서에 편식이 심한 듯하여.. 이처럼 도서를 소개한 책을 자주 찾게 된다

이를 통해 다음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고민을 많이 덜어 주는 듯 하다.


이 책을 솔직히 다 읽지는 못하였다;; 다른 책들이라 함께 빌린 신간이라.. 반납에 대한 압박이 (=ㅅ=);;

하지만 소장하여 다시 읽도록 할 예정이다. 그리고 여기에 소개된 고전들을 한달에 한권씩은 구입해서 읽고 소장해야겠다.(뭐 있어 보이는 듯한;;)


이 책은 책을 애인으로 생각하는 작가답게 여러 고전들을 깊게 그리고 다채롭게 표현을 해주었다.

고전이 왜 고전이 인지 당시의 시대상황은 어떠했는지, 어떤 부분을 자세히 봐야하는지 (문체, 표현 등)까지

성실히 가이드를 해주고 있다. 또한 고전에서의 성적 표현에 대해 다소 초점을 맞춘듯한?? 부분도 많아 호기심을 주기에 충분했다; 고전에 대해 보다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끔 구성 되어 있다.


도서의 목차를 보면 무엇을 읽었었는지 기억을 되살리는데 많은 도움이 되는 듯하다.





1부 사랑, 치열하게 때로는 유쾌하게

  • 러시아를 대표하는 여인을 만나다 - 보리스 파스테르나크〈닥터 지바고〉 
  • 정열이 고갈된 시대, 청춘은 참혹하다 - 스탕달〈적과 흑〉 
  • 당신은 나르치스인가, 골드문트인가? - 헤르만 헤세〈나르치스와 골드문트〉 
  • 사랑하기 위해서는 먼저 살아야 한다 -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채털리 부인의 연인〉 
  • 성애의 기쁨을 유쾌하게 표현하다 - 조반니 보카치오〈데카메론〉 

2부 격동의 시대는 대작을 낳는다

  • 차가운 땅 위, 불같은 러시아를 만나다 - 톨스토이〈전쟁과 평화〉 
  • 그 종은 조종인가, 기쁜 소식을 알리는 종소리인가? 
  • - 어니스트 헤밍웨이〈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 향락의 시대, 재즈의 시대를 그리다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밤은 부드러워〉 
  • 미국의 위태로운 낭만주의를 파헤치다 -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위대한 개츠비〉 
  • 좌절을 겪을 때 이 책을 읽어라 -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호밀밭의 파수꾼〉 


3부 명불허전, 단 한 권의 책 

  • 세상에서 딱 한 권의 책을 읽어야 한다면 - 빅토르 위고〈레 미제라블〉 
  • 인간의 의지에 따라 살아가는 법을 논하다 - 도스토예프스키〈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문학세계를 구축하다 -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돈키호테〉 
  • 서양 문명을 이해하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 플라톤〈국가론〉 
  • 내가 셰익스피어를 첫 번째로 꼽지 않는 이유 - 셰익스피어〈햄릿〉 


4부 작품을 음미하라

  • 톨스토이의 천재성을 만끽하라 - 톨스토이〈안나 카레니나〉 
  • 헤밍웨이, 절망을 말하다 - 어니스트 헤밍웨이〈무기여 잘 있거라〉 
  • 어디를 펼쳐도 시보다 아름다운 산문이 있다 - 괴테〈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 잔인하기까지 한 플로베르의 리얼리즘 - 귀스타브 플로베르〈보바리 부인〉 
  • 악과 선이 섞여 만물은 아름답다 - 헤르만 헤세〈싯다르타〉 


5부 하늘이 처음 열리다

  • 최고(最古)의 문학이자 최고(最高)의 문학 - 호메로스〈일리아스〉 
  • 방랑은 인간의 숙명이다 - 호메로스〈오디세이아〉 
  • 인간은 운명을 벗어날 수 없는가? - 소포클레스〈오이디푸스 왕〉 


6부 생각하는 갈대가 되라

  • 뫼르소는 정말 이유 없는 살인을 했을까? - 알베르 카뮈〈이방인〉 
  • 자유로운 인간은 정말 행복한가? - 장 폴 사르트르〈파리떼〉 
  • 행복한 청춘이란 환상에 불과하다 - 서머싯 몸〈인간의 굴레에서〉 
  • 진정한 교육은 무엇인가? - 헤르만 헤세〈수레바퀴 아래서〉 
  • 플라톤의 이원론에 결별을 고하다 - 장 폴 사르트르〈구역질〉 
  • 〈군주론〉은 왜 악마의 책이 되었나? - 마키아벨리〈군주론〉 
  • 천재, 인간과 삶에 대해 자유롭게 논하다 - 파스칼〈팡세〉 


에필로그 

독자에게 던지는 질문 

WTO 북 클럽 추천도서 100권 

소개된 도서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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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에게 던지는 질문>

앞으로 읽을 도서에 많은 도움이 될 듯하여, 정리하였다.


http://ddworld.co.kr/public_html/index.php?module=Board&action=SiteBoard&sMode=VIEW_FORM&iBrdNo=16&iBrdContNo=13&sBrdContRe=0&sSearchField=&sSearchValue=&CurrentPage=1


1. 보리스 파스테르나크 <닥터 지바고>

① 라라를 좋아하는가? 좋아한다면 왜 좋아하는가?

② 러시아인은 특별한 운명을 가지고 태어난 사람들인가?


2. 스탕달 <적과 흑>

① 작품의 등장인물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는가?

② 등장인물 중 자신과 가장 유사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누구인가?


3. 헤르만 헤세 <나르치스와 골드문트>

① 당신은 나르치스 같은 사람인가? 골드문트 같은 사람인가?

② 대지의 여인은 누구인가?


4. 데이비드 허버트 로렌스 <채털리 부인의 연인>

① 코니는 왜 불륜을 저지르게 되었는가?

② 육체적 사랑이 중요한가? 정신적 사랑이 중요한가?


5. 조반니 보카치오 <데카메론>

① <데카메론>의 이야기는 사실인가, 아닌가?

② <데카메론>의 시대와 우리 시대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6. 톨스토이 <전쟁과 평화>

① 왜 결혼을 해야 하는가?

② 왜 나폴레옹은 러시아 원정에 실패했나?


7. 어니스트 헤밍웨이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

① 다시 스페인 내전이 일어난다면 로버트 조던처럼 의용군으로 참전하고 싶은가?

② 종소리는 기쁜 소식을 전하는 종소리인가? 조종인가?


8.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밤은 부드러워>

① 당신은 로즈마리를 어떻게 생각하는가? 그녀를 좋아하는가?

② 왜 딕은 인생에서 실패했을까?


9.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위대한 개츠비>

① 데이지에 대한 개츠비의 감정은 집착인가, 사랑인가?

② 과거는 되풀이될 수 있는가?


10. 제롬 데이비드 샐린저 <호밀밭의 파수꾼>

① 학교 다닐 때 공부가 재미있었나?

② 지금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 하고 있는 일에 보람을 느끼는가?


11. 빅토르 위고 <레 미제라블>

① 빵 한 조각을 훔쳐서 19년 옥살이를 하는 법질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가?

② 장발장의 삶은 값진 삶이었는가?


12. 도스토옙스키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① 삼 형제 중에서 누구를 가장 좋아하는가?

② 우리는 모두 천국에 살고 있다는 말에 동의하는가?


13. 미구엘 드 세르반테스 <돈키호테>

① 돈키호테는 미친 사람이었나?

② <돈키호테>는 위대한 작품인가?


14. 플라톤 <국가론>

① 철학자가 왕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② 현상과 본질은 같은가, 다른가?


15. 셰익스피어 <햄릿>

① 햄릿은 왕을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을 때 왜 왕을 죽이지 않았나?

② 셰익스피어는 왜 위대한 작가인가?


16.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① 초콜릿을 먹으며 <안나 카레니나>를 읽으면 캄캄한 우주의 심연을 들여다보는 것 같다는 어느 작가의 평에 공감하는가?

② 당신이 안나라면 브론스키의 사랑을 받아들이겠는가?


17. 어니스트 헤밍웨이 <무기여 잘 있거라>

① 프레데릭이 아무 생각도 하지 않았다고 말했을 때 어떤 느낌을 받았는가?

② 왜 프레데릭은 아무도 사랑해 본 일이 없다고 말했을까?


18. 괴테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

① 베르테르는 자살 이외에 다른 방법을 선택할 수는 없었을까?

② 갑갑할 때 자신의 혈관을 물어뜯고 싶다고 느낄 때가 있는가?


19. 귀스타브 플로베르 <보바리 부인>

① 당신은 샤를을 비난하는가?

② 엠마가 죽지 않고 살 방법은 무엇이었을까?


20. 헤르만 헤세 <싯다르타>

① 싯다르타의 깨달음에 동의하는가?

② 싯다르타는 오욕칠정을 모두 겪은 후 깨달음에 도달하는데 이는 올바른 방법인가?


21. 호메로스 <일리아스>

① 등장인물 중 누구를 가장 좋아하는가?

② 고대 그리스 시대에 신과 인간은 어떤 관계였나?


22. 호메로스 <오디세이아>

① <일리아스>와 <오디세이아>를 비교하면 어느 작품이 더 좋은가?

② 오디세우스는 왜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원했을까?


23. 소포클레스 <오이디푸스 왕>

① 오이디푸스는 왜 그런 끔찍한 저주를 받게 되었을까?

② 오이디푸스 콤플렉스를 느낀 적이 있는가?


24. 알베르 카뮈 <이방인>

① 삶의 부조리를 느낀 적이 있는가?

② 뫼르소는 마리를 사랑한 것일까?


25. 장 폴 사르트르 <파리떼>

① 오레스테스가 어머니를 죽인 것은 잘한 일인가?

② 인간은 자유로운 존재인가?


26. 윌리엄 서머싯 몸 <인간의 굴레에서>

① 밀드레드 같은 여자를 만난 적이 있는가?

② 인간의 굴레는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27. 헤르만 헤세 <수레바퀴 아래서>

① 왜 한스는 죽게 된 것일까?

② 한스가 신학교를 가지 않고 도제가 되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28. 장 폴 사르트르 <구역질>

① 로캉탱은 왜 구역질을 느끼게 되었나?

② 인생에서 가장 보람 있는 일은 무엇인가?


29. 마키아벨리 <군주론>

① 군주론은 ‘악마의 책’인가?

② 마키아벨리는 왜 <군주론>을 썼는가?


30. 파스칼 <팡세>

① <팡세>에서 가장 감동을 주는 것은 파스칼의 어떤 생각인가?

② 파스칼은 정말 천재였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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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TO 북클럽 추천도서 100권>은 별도로 정리하도록 하겠다.


2013-02-12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How will you measure your life?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


이 책을 읽고 느낀점 몇 요약하자면..

- 나무를 보기보다는 숲을 봐야함.

- 근시안적인 목표에 집착하지 말아야함.

- 가족의 중요성, 육아의 중요성.





<프롤로그>

깃털이 있다고 날 수 있는 건 아니다

●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와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의 차이

-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를 고민하기 전 '어떻게 생각할 것인가'를 고민해 본다면

더 나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 좋은 이론은 변덕을 부리지 않는다

- 미래를 예측하는 최선의 방법 = 최대한 많은 정보를 수집하는 것 = 백밀러보고 운전하는 것

이론의 중요성/ 이론은 우리가 경험하기 전에 앞으로 일어날 일을 설명한다.

● 우리 인생에서 이론이 갖는 힘

이론이 없다는 건. 지도나 육분의 없이 바다를 항해하는 것

근시안적 사고에 벗어나지 못한다면 운에 기대어 인생이 흘러가는 대로 행동하게 되는 것.


<제 1 부 사회생활 속에서 행복 찾기>

- 진정으로 만족감을 얻는 유일한 길은 위대하다고 믿는 일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위대한 일을 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은 자신이 하는 일을 사랑하는 것이다.

아직까지 그런 일을 찾지 못했다면 계속 해서 찾아라. 안주하지 말라.

마음속 모든 일들이 그렇듯이 자신이 사랑하는 일을 찾으면 알 것이다.

(스티브잡스)

- 전략 : 성취하고 싶은 것과 성취하는 방법을 말함.

비즈니스 세계에서 전략은 기업의 우선순위, 향후 기회와 위협에 대응하는 방법, 부족한 자원할당방식 등 여러가지 요인들이 

  빚어낸 결과물


■ 1장 우리를 움직이는 것은 무엇인가

- 답 : '우선 순위'는 사실상 핵심적인 의사 결정 기준

● 올바른 동기를 가져라

● 인센티브가 세상을 돌아가게 할까?

● 동기를 부여하는 그 무엇

● 동기부여와 위생 요인의 균형

● 예상할 수 없는 곳에서 동기부여가 중요하다

●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면


■ 2장 계획과 기회를 균형 있게 유지하는가

● 혼다, 우연히 미국을 점령하다

● 창발적 전략과 의도적 전략

- 전략은 거의 항상 의도적 기회와 예상하지 못했던 기회가 혼재하는 상황에서 만들어진다.

중요한 건, 자신의 재능, 관심, 우선순위가 진가를 발휘하기 시작하는 곳이 어디인지 알 때까지

계속해서 뭔가를 시도하는 것이다. 자신에게 정말로 잘 맞는 것을 찾았다면 이제는 창발적 전략에서 의도적 전략으로 힘차게 움직일 시간이다.

● 하버드의 교수가 되기까지

- 월스트리트저널의 편집인이 되겠다는 의도적인 계획이 하버드의 교수가 되기까지

● 어떤 전제가 사실로 판명되어야 하는가 ★★★

- 의도적 전략이나 새로운 창발적 전략이 성과를 거둘지 알아보는데에는

'전략의 효과를 보게 만들려면 무엇이 사실로 판명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바꾸어보면 된다.

- '어떤 가정들이 사실로 판명돼야 하나?'하는 질문은 전략이 예상에서 지나치게 벗어나지 않게 막아주는 간단한 방법

그것은 프로젝트팀들이 숫자를 실현하기 위해서 진정으로 중요한 것에 집중하게 만든다.

● 그 일을 맡기 전에 해야 할 것

● 가정 검증의 중요성


■ 3장 나의 자원을 어디에 할당하는가

● CEO의 말이 직원에게 통하지 않은 이유

● 자원 할당의 역설

● 개인이 문제를 만들어낼 때

● 장단기적 전략의 딜레마

● 우리 삶에서의 자원 할당


<제 2 부 관계 속에서 행복 찾기>

- 가시적인 성과 지향으로 인해 장기적인 목표에 자원을 할당하지 않는 경향을 극복해야 함

- 진정한 우선순위가 무엇인지 계속 염두해야함.

■ 4장 필요하기 전에 관계에 투자하는가

● 엄청나게 큰 실패

● 좋은 돈 VS. 나쁜 돈

● 그늘이 필요할 때 나무를 심을 것인가

● 시간을 되돌릴 수는 없다

● 인생 투자의 순서 정하기


■ 5장 상대를 이해하고 헌신하는가

● 이케아를 고용하다

● 더 싸게? 더 맛있게? 더 듬뿍?

● 부모를 행복하게 한 제품

● 일하기 위해 학교를 고용하기

● 당신이 고용된 이유는 어떤 일 때문인가

- '내 아내는 내가 어떤 일을 해주기를 가장 바라는 걸까?'

● 희생과 헌신


■ 6장 아이가 도전을 겪을 때 함께하는가

● 아웃소싱에 대한 그리스 비극

● 어떤 중요한 능력을 갖고 있는가

● 미래를 아웃소싱하지 말라

● 아이가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가정에서 재현되는 그리스 비극

● 부모님이 해주시지 않은 일

● 아이들은 배울 준비가 됐을 때 배운다


■ 7장 경험의 학교에서 배우도록 응원하는가

● 정말 적절한 자질인가

● ‘적절한 자질’은 전혀 적절하지 않다

● 경험의 학교에서 들을 수업 계획하기

● 주전에게 필요한 과정

● 아이를 적절한 경험의 학교로 보내라

● 배워야 할 것을 가르치는 부모


■ 8장 보이지 않는 문화를 만드는가

● 마차가 언덕을 넘어갈 때

● 회사 내 문화의 조성 과정

● 우리 가족은 이렇게 행동한다


<제 3 부 행복을 위한 중간평가>

■ 9장 ‘이번 한 번만’이라는 유혹을 이겨내는가

● 한계적 사고의 덫

● 어쨌든 전체비용을 지불하게 된다

● ‘단 한 번’ 핑계의 대가

● 100퍼센트의 시간이 98퍼센트의 시간보다 더 쉽다


<에필로그>

당신의 인생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 목적의 중요성

● 목적의 세 가지 부분

- '원하는 모습likeness'에 '전력commitment'을 기울이고 성과를 알아볼 수 있는 '평가기준metrics'가 있어야 함.

● 내가 되고 싶은 사람

● 전력을 다하기

● 적절한 평가 기준 찾기

● 앞으로 배워야 할 가장 중요한 것



출처 : http://www.dbguide.net/knowledge.db?cmd=view&boardUid=166753&boardConfigUid=20&boardStep=&categoryUid=209


스케일 아웃 측면에서 살펴본 MySQL의 특성

최근 인터넷 서비스들은 글로벌을 지향하고 소셜 네트워크 기능들을 추가하다 보니 데이터의 양과 트래픽의 양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가용성 확보 목적으로 RDBMS도 이젠 스케일아웃(Scale-Out)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놓이게 되었다. RDBMS가 여러 측면에서 최상의 조합 기능을 제공하지만, 개별 영역의 장점을 추구하는 솔루션들보다 좋은 성능을 낼 수 없는 건 당연하다. 스케일아웃 관점에 맞는 솔루션을 찾을 필요가 있어 MySQL의 스케일아웃 측면에서 어떤 솔루션들이 있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필자] 하호진 | KTH에서 포털 서비스 및 플랫폼(Identity/Payment) 개발 업무를 수행했으며, 현재 와이즈에코에서 이사로 일하고 있다. 개인 블로그 mimul.com/pebble/default를 운영한다.


1. MySQL Partitioning

1) 개요

파티셔닝은 대규모 테이블을 여러 개의 작은 파티션으로 분할해 성능을 높이는 기술이다. 각 행에 대해 각각의 파티션에 분할하며, MySQL에서는 5.1버전부터 지원한다. 파티셔닝은 주로 데이터 웨어하우스와 같은 거대한 테이블을 사용하는 경우에 위력을 발휘한다. 일반적으로 B 트리 인덱스가 커지면서 검색 및 삽입 속도가 저하된다(계산 순서는 O(log m N)). 하지만, 테이블을 파티션으로 나누는 것으로, B 트리 인덱스의 오버헤드를 줄일 수 있다.


 
그림 1 파티션된 테이블

파티션 테이블은 데이터의 분류 조건에 의해 여러 개의 작은 파티션으로 나뉘어 저장된다. 

+ 제약 사항
- 파티셔닝된 테이블은 스토리지 엔진이 같아야 한다. 
-외부키 제약은 사용할 수 없다.
-FULLTEXT 인덱스를 사용할 수 없다. 
-GIS 컬럼을 사용할 수 없다.
-임시 테이블, MERGE 스토리지 엔진, CSV 스토리지 엔진은 파티셔닝할 수 없다.


2) 방식

+ RANGE 
파티션마다 칼럼의 값이 취할 범위를 지정하는 방식이다.

 


 + LIST

파티션 마다 칼럼의 값을 직접 지정하는 방식이다.

 

+ HASH
HASH 값을 갖고 파티션을 할당하고, 할당이 사용자에 의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라 MySQL에 맡기는 방식이다.

 

파티션 방식의 수식을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면, 내부적으로‘2012-05-15’라는 입력 값이 들어간다면 birthday가 아래와 같이 처리되어 파티션 1에 저장된다.


+ KEY

HASH와 비슷하나 분할 결정 값은 Primary Key(혹은 Unique Key)에 대해 서버 측의 결정 알고리즘(MySQL 클러스터:MD5, 다른 스토리지 엔진:PASSWORD())에 의해 결정되는 방식이다.
- PRIMARY/UNIQUE 키가 없으면 사용 불가
- UNIQUE 키가 NOT NULL이 아니면 불가(NULL 값은 MD5, PASSWORD 함수 적용 불가)

 

+ 서브 파티셔닝 RANGE와 LIST일 때 각 파티션을 더 분할할 수가 있다. 이것을 서브파티션이라고 한다.



  


3) 장단점

+ 장점
- 대량의 데이터 저장
- 테이블을 분할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양의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다.

- 부하 경감
- 테이블의 데이터를 분할할 수 있어서 쿼리에 검색되는 데이터가 줄어든다.
- 해당 디스크에 남아있는 분할 데이터를 받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캐시 히트율도 높아진다.
- 집계 함수(SUM/COUNT)가 병렬 처리가 가능해 속도 향상을 가져 온다.

+ 단점
- 분할 방법의 정의, 관리, 그것을 취급하는 애플리케이션 측의 구현, 조사 비용 등이 증가한다.


4) 고려사항

+ 장점
 -테이블 설계 시 PK는 파티셔닝키와 연관돼야 하고 PK를 제외한 추가 제약 조건은 불가능하만, 테이블 특성에 맞는 것들만 파티셔닝 테이블로 설계해야 한다. 그리고 파티셔닝 키가 모든 조회 조건에 들어가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 
그 외는 1) 개요의 제약 사항을 참고하기 바란다.



2. MySQL Cluster

1) 개요

MySQL Cluster는 공유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Active-Active 형태의 데이터베이스 클러스터에서 트랜잭션을 지원하고 MySQL의 SQL 문장을 사용할 수 있는 관계형 데이터베이스이다. 단일 장애 지점을 없애기 위하여 99.999%의 가용성(연간 5분 정도의 정지시간)을 달성하기 위한 설계가 반영돼 있다. 데이터를 여러 서버에 분산함으로써 동시 다발적으로 대량으로 발생하는 데이터 업데이트를 신속하게 처리하고, 확장성을 높인 접근이다. 온라인 백업뿐만 아니라 클러스터에 서버 추가와 업데이트도 온라인 상태에서 할 수 있기 때문에 클러스터를 중단 없이 운용할 수 있다. MySQL Cluster의 시발점은 통신장비 업체 에릭슨 휴대 통신망의 가입자 데이터베이스용으로 개발된 Ericsson Network DataBase(NDB)라고 한다. 2003년부터 MySQL 서버의 기능과 통합해 제품화하고, 현재 MySQL 서버와 별도의 제품으로 개발?판매가 진행되고 있다. 

+아키텍처
MySQL Cluster에서 공유 디스크를 사용하지 않는 대신 여러 서버에 데이터를 분산 배치하고, 항상 여러 서버가 동일한 데이터 사본을 갖고 있게 한 접근이다. 각 노드의 특성은 다음 <표 1>과 같다.



 

각 테이블의 기본 키 또는 고유 키의 해시를 계산해 파티션을 내부적으로 만들고, 해시 값과 데이터 노드의 수에 따라 각 파티션의 데이터를 데이터 노드에 분산한다. 분산된 데이터는 같은 그룹 데이터 노드의 복제본에 중복 저장된다. 파티션의 데이터가 변경되면 동일한 파티션을 가진 데이터 노드에 동기적으로 변경 사항이 반영되기 때문에 각 데이터 노드의 데이터는 항상 동일하게 유지된다.



 
그림 2 Cluster

클러스터에 있는 데이터 노드? 비트 패킷을 보내 모니터링하고 데이터 노드가 중지된 경우 클러스터에서 자동으로 분리된다. 또한 재해 복구 데이터 노드는 같은 그룹의 데이터 노드에서 최신 변경사항까지 차이를 취득해 데이터를 자동으로 반영하고 데이터를 동기화할 때 클러스터에 다시 참여한다.


+ 특징
- 자동 파티셔닝
- 분산 프라그먼트
- 동기화 방식
- 자동으로 이뤄지는 고속 데이터 노드

+ 페일오버
- 자동 재동기화
-트랜잭션 지원

+ 제약 사항
- 인메모리 인덱스
- 크로스 테이블 조인, 레인지 스캔 등을 지원 안 함
- 포린키 지원 안 함
- 롱 트랜젝션 지원 안 함
- 네트워크 지연 시 치명적
- 모든 클러스터의 기종은 동일해야 함. 기종에 따른 비트 저장방식이 다른 경우에 문제 발생



2) 방식

+ Shared-Nothing



 
그림 3 Shared-Nothing

각 데이터 노드별 독립적인 스토리지를 연결하고 스토리지 공유를 하지 않기 때문에 오라클 RAC와는 달라 스토리지 장애 발생 가능성을 차단하는 구조이다.


+Data Partitioning(데이터 분산 구조)
 
그림 4 Data Partitioning

테이블 Row 단위의 여러 노드에 분산해 쓰기 성능 확장이 가능하고 하나의 노드 그룹 시스템에 동일한 복제본으로 이중화 구성을 했다.


3) 장단점


+ 장점
  -고성능?고가용성
  - 어플리케이션에서 샤딩 기능이 필요 없어 개발 및 유지보수 비용 절감
  - Join 실행 가능
  - 샤드(Shard) 간 ACID 보장
  - 네트워크 홉이 크게 줄어 높은 처리 성능과 짧은 대기 시간 제공
  - 즉각적인 페일오버 및 복구 지원

+ 단점
  - MySQL Cluster 7.2에서 많은 개선이 있었지만 테이블 조인 성능이 떨어짐
  - 클러스터 격리 수준이 READ-COMMITTED



4) 고려사항

+ Distribution Awareness 고려한 설계 MySQL Cluster 내에서 데이터의 분산은 이른바 Sharding과 같은 원리로 이뤄지고 있다. 그래서 Distribution Awareness가 제대로 고려되지 않은, 데이터 노드 수가 증가하면 네트워크 병목현상이 일어나 성능 저하를 유발한다. 이를 위해서는 Sharding 방식으로 테이블을 정의하고 응용 프로그램에서 사용하는 쿼리도 조정한다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예를 들어 아래와 같이 Distribution Awareness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테이블 정의와 쿼리를 조정해야 한다.


 

그리고 Distribution Awareness가 효과가 있는지 확인하려면 'EXPLAIN PARTITIONS SELECT ...'를 이용해 파티션이 하나만 선택됐는지 확인한다.

+ 키 설계도 중요하다.
MySQL Cluster는 Hash 인덱스 및 Ordered 인덱스라는 두 유형의 인덱스가 있다. Ordered 인덱스는 한 테이블에서 여러 개를 만들 수 있지만, 해시 인덱스는 테이블마다 하나만 만들 수 있다. 즉, 해시 인덱스로 구성되는 기본 키뿐이다. 한편, UNIQUE KEY 제약 조건을 이용하는 경우에는 해시 인덱스가 될 수 있다. 하지만 MySQL Cluster에서는 UNIQUE 키를 정의하면 내부적으로 지원 테이블이라는 다른 테이블이 생성된다. 지원 테이블만큼 테이블에 대한 참조가 증가하므로 UNIQUE KEY 제약 조건을 이용하는 키는 성능이 떨어짐을 알아야 한다.



3. MySQL Replication

1) 개요

MySQL은 마스터/슬레이브 복제 기능을 제공한다. MySQL에서 지원하는 것은 비동기식 복제로 마스터 서버에서 실행되는 SQL 문을 슬레이브 서버로 전송하고 슬레이브로 다시 실행해 데이터를 일관되게 유지하는 기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것은 스테이트먼트 기반 리플리케이션(SBR, Statement Based Replication)이라고 한다. SBR는 그 구조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 예를 들어 UUID() 함수를 사용할 경우 마스터와 슬레이브에서 각각 UUID()를 실행하면, 각기 다른 결과로 나타난다. 그 결과, 마스터와 슬레이브는 데이터가 불일치하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슬레이브로 전달되는 정보를 스테이트먼트 대신 실제로 테이블에 기록된 내용 또는 행 자체를 복제한다. 그것을 구현하는 것이 로우 기반 리플리케이션(RBR, Row Based Replication)이다. 

MySQL 5.1에서 UUID()을 복제하지 못할 스테이트먼트를 포함할 때만 자동으로 SBR에서 RBR로 전환 MIXED 모드가 기본값(binlog_format)으로 돼 있다. 

+아키텍처

 
그림 5 Replication

MySQL Replication은 READ 관련 스케일아웃만 가능할 뿐, WRITE 관련 스케일아웃은 불가하다. 만약 Replication 운영 시 마스터 트래픽이 과도하게 발생하면, 마스터와 슬레이브 간 데이터 동기화 지연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동작의 흐름을 살펴본다면 아래와 같다.

① Slave I/O 스레드가 Master에 접속
② Master가 Slave를 인증하고 Slave와의 세션 개시
③ Slave I/O 스레드가 바이너리 로그파일(파일명, 위치)을 요구
④ Master(binlog dump 스레드)가 요구된 지점으로부터 이벤트를 바이너리 로그에서 읽어 들여 Slave에 전송
⑤ Slave I/O 스레드는 받아 낸 이벤트를 relay-log에 기록
⑥ Slave SQL 스레드가 relay-log 내용을 읽어 들여 SQL문을 실행
⑦ Master에 새로운 이벤트가 있으면 Master가 Slave에 송신



2) 방식

+ Linux Heartbeat + MySQL Replication

 
그림 6 Heartbeat + MySQL replication

Heartbeat 프로토콜을 사용해 노드 간 생존 확인 메시지를 송수신해 장애 여부를 인지한다. 두 서버 사이에는 가상(Virtual) IP가 위치해 장애 시 가상 IP는 살아있는 서버로 송수신해 장애를 피한다.


+ L/B + MySQL Replication

 
그림 7 L/B + MySQL Replication

여러 대의 슬레이브를 앞에 두고 부하 분산을 목표로 하며??서 마스터에서 장애가 발생하면 L/B는 자동 IP를 슬레이브로 향하게 해 서비스가 중단 없이 가능하게 된다.


+Linux Heartbeat + DRBD + MySQL Replication

 
그림 8 Heartbeat + DRBD + MySQL Replication

디스크 미러링 소프트웨어(DRBD; 단방향 복제, 동기 복제, 오픈소스)를 활용해 HA를 구성하는 방식이다. 이는 동기 방식으로 데이터 복제가 이뤄져 데이터 불일치가 없는 장점을 갖고 있다.

3) 장단점

+ 장점
  - MySQL 서버의 부하 분산 가능
  - 실시간 백업 가능


+ 단점
  - 장애가 발생시 슬레이브에 반영이 안 될 가능성 존재
  - Master와 Slave 간 데이터 동기화 지연 발생 가능성 존재
  - 장애 복구가 수동으로 이뤄짐



4) 고려 사항

+ MySQL 5.6.3에서는 slave multithread를 지원하지만, 이전 버전의 경우 Slave는 하나의 스레드로만 SQL을 실행하기 때문에 서버 간 동기화 지연 현상이 발생한다. 따라서 replicate_do_db 혹은 replicate_do_table 옵션을 사용해 실제로 적용할 객체들만 선별적으로 동기화하는 것이다. 이는 서비스 단위로 기능을 나눌 수도 있고, 역할별로 기능을 나눌 수 있게 할 수 있다. 그 외에 롱 트렌젝션을 제거하고, Slave 개수를 잘 조절하고, 작업 집합이 InnoDB 버퍼 풀보다 훨씬 큰 경우는 Slave pre-fetching 기술도 활용해 볼 만하다.

+ MySQL Replication에서 5.5버전부터 Semi-syncronous 기능이 추가됐다. 부하량이 적은 환경에서 마스터와 슬레이브 간의 데이터 정합성을 강화시키는 방법이므로 필요 시 활용하면 좋다.



4. MySQL Sharding

샤딩은 물리적으로 다른 데이터베이스에 데이터를 수평 분할 방식으로 분산 저장하고 조회하는 방법을 말한다. 여러 데이터베이스를 대상으로 작업해야 하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기능에 제약이 있을 수 있고(JOIN 연산 등) 일관성(consistency)과 복제(replication) 등에서 불리한 점이 많다. 과거의 샤딩은 애플리케이션 서버 레벨에서 구현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최근에는 이를 플랫폼 차원에서 제공하려는 시도가 많다. 그중 미들티어에 샤딩 플랫폼을 둔 Gizzard, Spider, Spock Proxy에 대해 알아본다.


1) Gizzard


+ 개요
트위터(Twitter)에서 자체 개발한 데이터를 분산 환경에 쉽게 구성?관리하고, 장애 발생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오픈소스이면서 미들웨어다. Gizzard 의 핵심이 되는 것은 샤딩(Sharding)이라는 기술이다. 트위터에 따르면, 샤딩은 파티션과 복제라는 두 기술로 구성됐다. 파티션은 하나의 데이터베이스를 해시 등을 사용해 여러 부분으로 나눔으로써 여러 데이터베이스에 분산하는 것을 말하고, 복제는 한 데이터 복제를 다른 서버에 만드는 것이다. 데이터를 복제해 전체 탄력성이 증가함과 동시에 대량의 액세스에 대해 복수의 서버가 동시에 응답할 수 있기 때문에 성능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 아키텍처



 
그림 9 Replication

Gizzard는 데이터 저장소와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 사이에 위치해 모든 질의는 Gizzard를 통해 이뤄지고 있어 Gizzard가 분할?복제 키를 쥐고 있다.

 
그림 10 Gizzard Partition

① Gizzard 는 데이터 매핑 선행 테이블에서 데이터 조각을 관리한다. 키에 해당하는 값이 어디에 저장됐는지 샤드 정보를 갖고 있다. 특정 데이터에 관한 키 값을 해시 함수로 돌리고 결과값을 Gizzard에 전달하면, Gizzard는 해당 데이터가 어떤 구역에 속할지 숫자 정보를 생성한다. 이러한 함수는 프로그래밍 가능하기 때문에 사용자 성향에 맞춰 지역성 혹은 균형성 면에서 최적화할 수 있다.



 
그림 11 Gizzard Replication

② Gizzard는 'Replication Tree'로 복제 데이터를 관리한다. 매핑 테이블이 지칭하는 각 데이터 조각들은 물리적 또는 논리적인 형태로 구현될 수 있다. 즉, 물리적인 형태는 특정 데이터 저장소를 의미하고, 논리적인 형태는 데이터 조각에 관한 트리를 의미한다. 트리 안의 각 브랜치들은 데이터의 논리적인 변형을 나타내고, 각 노드들은 데이터 저장소를 의미한다.

③ Gizzard는 장애 상황에도 강한 시스템이다. 특정 파티션 내에 있는 복제 데이터가 유실됐을 지라도, Gizzard는 남은 다른 정상적인 복제 데이터 시스템에 읽기/쓰기를 전환 요청한다. 대응 시나리오는 데이터 조각 안의 특정 복제 데이터 불능이 발생하면 Gizzard는 최대한 빠르게 다른 정상적인 복제 데이터에 읽기/쓰기 작업을 시도해서 정상적인 응답을 주고, Gizzard 내부에서도 문제가 발생했던 복제 데이터가 정상으로 돌아오면, 변경 이력을 다시 적용해 동기화한다.



 
그림 12 Gizzard Migrations

④ Gizzard는 데이터 이전 방안을 제시할 수 있다. 데이터 노드가 A에서 B로 이전한다고 가정할 때 Replicate 샤드가 A와 B 사이에 위치하고 Writeonly는 B 앞에 위치해서 A의 데이터를 B로 복제하게 된다. Writeonly 샤드는 B가 사용 가능한 시점까지 유지되다가 B가 사용 가능한 시점이 되면 WriteOnly는 빠지고 Replicate가 동시에 A와 B에 데이터를 복제하며 동기화해 준다.

 + 고려사항 Gizzard는 동일 데이터를 동시에 변경하려면 데이터 충돌(Confliction)이 발생한다. 그래서 Gizzard는 데이터가 적용 순서를 보장하지 않기 때문에 모델링 시 반드시 이러한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2) SPIDER for MySQL

+ 개요
SPIDER는 Kentoku SHIBA가 개발한 스토리지 엔진이다. MySQL의 파티셔닝 기능을 사용해 파티션마다 다른 서버로 데이터를 저장할 수 있게 한 구조이다. Sharding 기능이 가능한 스토리지 엔진이라고 할 수 있다. 물론 데이터가 저장된 서버가 다른 경우에도 조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이러한 구조를 구현할 수 있었던 배경은 MySQL의 유연한 스토리지 엔진구조가 있었기 때문이다. 

+ 아키텍처

 
그림 13 Spider for MySQL

Spider 는 위 그림처럼 테이블 링크를 통해 로컬의 MySQL 서버처럼 활용할 수 있는 구조이다. 내부적으로는 클러스터의 약점인 애플리케이션에서 구현하던 분산 환경에서의 조인과 트렌잭션 문제를 Spider가 해결해 준다. 더불어 Spider는 XA 트렌잭션과 테이블 파티셔닝을 지원한다. GPL 라이선스 정책을 갖고 있다. 여기에 병BR>+ 고려사항
① SPIDER 테이블을 드롭해도 데이터 노드의 데이터는 사라지지 않는다. SPIDER은 FEDERATED 스토리지 엔진과 마찬가지를 생성하는 스토리지 엔진으로 테이블 DROP 때는 링크만 제거된다. 더불어 TRUNCATE 명령문은 원격 MySQL Server의 데이터를 모두 클리어해 버리므로 주의하자.
② MySQL Cluster처럼 Spider도 파티션을 전제로 한 스토리지 엔진이기 때문에 Distribution Awareness를 고려한 설계를 해줘야 한다.
③ 전체 텍스트 검색과 R-Tree 인덱스를 지원하지 못한다.



3) Spock Proxy

+ 개요
Spock Proxy는 MySQL Proxy를 바탕으로 제작된 샤딩 플랫폼이다. 데이터베이스들을 수평적 분할해 여러 샤드(shard)로 나눠줘 응용 프로그램들이 직면한 중요한 문제들을 해결해 줬고, 이로써 데이터베이스는 성능과 확장성을 쉽게 높일 수 있다. 주요 역할은 Proxy가 클라이언트로부터 전송되는 쿼리를 가로채 데이터가 분할된 기법에 따라 적절한 MySQL 서버에 쿼리를 전송한다. 이후 각 MySQL 서버로부터의 응답을 모아 일반 MySQL 결과인 것처럼 클라이언트로 다시 전송한다.

+ 아키텍처


 
그림 14 Spock Proxy

Spock proxy는 MySQL DB의 Table(universal_db)에 샤딩 규칙을 저장한다. 그래서 애플리케이션 서버로부터 전달받은 SQL을 파싱해, 이 SQL에 shard key가 있는지 파악한다. 만약 shard key가 있다면 universal_db에 기록된 기준에 따라 MySQL 인스턴스를 찾아 SQL을 전달한다. 이런 방식을 사용할 경우 SQL에 shard key와 관련한 정보를 기술할 필요가 없는 장점으로 인해 기존 애플리케이션을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 MySQL Proxy와 다른 점
Spock Proxy는 MySQL Proxy에서 갈라진 것이다. 코드의 많은 부분이 변경되지 않았지만 기반 아키텍처가 다르다.

① MySQL Proxy는 최적화를 위해 Lua 스크립트 언어를 지원하지만, Spock Proxy는 그렇지 않다. 성능상의 이유로 C/C++를 활용했다.
② MySQL Proxy는 각 클라이언트가 개별 데이터베이스에 직접 인증하는 것을 허용한다. 이는 클라이언트가 proxy 작업에 앞서 최소 연결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문제가 있는 방법이다. Spock Proxy는 클라이언트로부터 독립된 서버 연결을 하도록 설계됐다.
③ Spock Proxy는 클라이언트와 서버 연결을 분리해, 관리할 최소/최대 연결 크기를 허용한다. 시작 시에 proxy는 최소 연결 개 수만큼을 미리 연결해 놓는다.
④ 다중 서버 Send/Recv가 가능하다. 그래서 다수의 서버에 요청을 보내고, 이 결과들을 합치는 것 또한 가능하다. 

+ 고려사항
Spock Proxy의 제약사항을 보면 쉽게 구현 단계에서 고려 사항들이 도출될 것이다 
① 데이터베이스들간의 조인이 불가능하다.
② 저장 프로시저와 트랜잭션 지원은 제한적이다.
③ 중첩 질의는 불가능하다.
④ SELECT에서 2개 테이블의 JOIN은 지원하지만, GROUP BY는 지원하지 않는다.
⑤ INSERT에서 칼럼명은 항상 표현돼야 한다.
⑥ MySQL 함수는 데이터들이 여러 파티션에 걸쳐 있는 경우 MAX, MIN, SUM, AVERAGE만 지원한다.
⑦ Spock Proxy는 read only (slave)와 read/write (master)를 구분하지 못한다.
⑧ auto_increment 값이 다르다.



5. 결론

MySQL은 다양한 방식의 스케일아웃을 지원하는 솔루션들이 있고, 지속적으로 개발?보완되고 있다. 중요한 건 우리가 용도에 적합한 솔루션들을 선택할 수 있는 혜안을 갖고 판단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다. 비즈니스에 어느 정도 제약성도 있다는 점을 기획자들이 인지할 수 있게 지속적으로 커뮤니케이션 하는 활동도 필요하다. 거기에 DBA나 프로그래머들은 제약 사항 및 고려 사항들을 숙지하고 있어야 하며, 운용하면서 발생될 수 있는 문제점을 애플리케이션이든, 자체 미들웨어를 갖추든 보완하는 자세도 필요해 보인다.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에서 행해지는 MySQL을 보완해 주는 미들웨어들을 유심히 살펴본다면 힌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 : 한국데이터베이스진흥원

제공 : DB포탈사이트 DBguid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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